[날씨] 대구/경북, 돌풍ㆍ천둥ㆍ번개 동반 100mm 이상 소나기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9-12 05:34:44 기사원문
  • -
  • +
  • 인쇄

(경북/국제뉴스) 김진태 기자 = 기상청은 "오늘 낮부터 내일 사이 대구, 경북, 울릉도.독도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100mm 이상의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오늘(12일) 낮(12~15시)부터 대구시와, 경상북도 남부에, 늦은 오후(15~18시)부터 경북중.북부와 울릉도.독도에 비가 시작되어, 내일(13일) 밤(18~24시)까지 비가 내리겠다.

한편, 경북중.북부와 경북남부동해안은 모레(14일) 새벽(00~06시)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12~13일)은 30~80mm(많은 곳 경북북동산지 100mm 이상) 등이다.

그리고,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14~20℃, 최고 24~28℃)보다 높겠다. 오늘(12일) 낮최고기온은 26~28℃가 되겠다. 내일(13일) 아침최저기온은 19~23℃, 낮최고기온은 24~29℃가 되겠다.

이 밖에도, 내일(13일) 새벽부터 대구시와, 경상북도에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m/s) 안팎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

한편, 오늘(13일) 오전부터 동해남부북쪽해상에서 바람이 차차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란다.

  • 글자크기
  • +
  • -
  • 인쇄

포토 뉴스야

랭킹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