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6개 초등학교 2300명 교사·학생과의 만남으로 교육 현장 접점 확대

제3회 아이세움 북캉스 포스터
교과서 발행 부수 1위 기업 미래엔의 아동 출판 브랜드 아이세움이 올해 연말까지 전국 초등학교를 찾아가는 ‘제3회 아이세움 북캉스-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
이번 북캉스에는 △‘아빠를 구하라’ 송정양 △‘우리 반 팩폭러’ 임지형 △‘화장실에서 3년’ 조성자 △‘구름 주스’ 문채빈 △‘고백 시대’, ‘나는 닭’ 정이립 △‘SNS 가족’ 윤숙희 작가 등 6인이 참여한다. 작가들은 학생들과 책을 매개로 진솔한 대화를 통해 독서의 즐거움과 의미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초등 2학년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 송정양 작가의 ‘아빠를 구하라’는 수업과 연계한 독서 활동으로 학습 이해도와 흥미를 함께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프로그램에 참여한 광주매곡초등학교 이은경 사서교사는 “작가와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눈 경험이 아이들이 책을 더 가깝고 친숙하게 느끼는 데 도움이 됐다”며 “자신이 읽은 책에 대해 작가에게 질문하고 생각을 나눴던 시간이 아이들에게 즐거운 기억으로 남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액 무료로 제공되며, 세부 일정과 학교별 내용은 아이세움 공식 인스타그램과 커뮤니티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미래엔
언론연락처: 미래엔 홍보대행 KPR 최하람 대리 02-3406-2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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