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문원, 결혼·신곡발표 '겹경사'...나이차·프로필 궁금증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6-26 00:03:0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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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문원 / 사진=신지 '샬라카둘라' MV 티저 
신지 문원 / 사진=신지 '샬라카둘라' MV 티저

혼성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44·본명 이지선)가 가수 문원(37·본명 박상문)과 결혼한다.

결혼을 앞둔 두 사람은 26일 듀엣곡 ‘샬라카둘라’를 발표하기에 앞서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신곡 포스터와 티저를 공개하기도 했다.

공개된 티저 속 신지는 가수 문원과 마주보고 앉은 채 노래를 흥얼거리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며 설레는 표정을 짓는가 하면 달콤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특히 "그대와 나 꿈처럼 달아. 이 순간 I love you(아이 러브 유)"라는 가사를 부르며 신곡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신지가 약 1년 만에 발매하는 솔로곡 '샬라카둘라'는 사랑이라는 보편적인 감정 속에서 찾아온 두근거림을 순수하면서도 담백하게 풀어낸 러브 듀엣송이다. 신지의 사랑스럽고 몽환적인 매력들이 담겼다.

앞서 소속사 측은 “신지의 결혼상대는 7살 연하의 문원이라는 가수”라며 “두 사람은 오늘(23일) 웨딩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두 사람은 내년 상반기 결혼을 예정하고 있다. 두 사람은 신지가 2021년부터 2024년까지 MBC 표준FM ‘이윤석, 신지의 싱글벙글쇼’를 하던 당시 만나 인연을 맺었다”고 알렸다.

문원은 2012년 디지털 싱글 앨범 ‘나랑 살자’로 데뷔했다. MBC 예능 ‘트롯전국체전’에도 출연했다. 신지는 1998년 코요태 메인보컬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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