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도 왕산마리나, ‘럭셔리 요트 소유 시대’ 연다…왕산요트, 구매 문의 증가세

[ 한국미디어뉴스통신 ] / 기사승인 : 2025-06-19 20:19:43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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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킬라 42피트 1인운용 가능한크기에 선상파티용 으로 많이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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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해양 레저 시장이 빠르게 고급화되는 가운데, 인천 영종도 왕산마리나에서 만날 수 있는 왕산요트가 고급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일회성 요트 체험을 넘어, 프라이빗 요트 소유라는 새로운 ‘럭셔리 라이프’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현상이다.



왕산요트는 단순 렌트 서비스가 아닌, 중대형 요트를 구매해 직접 소유하고 관리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실제로 최근 수도권 및 충청·영남권의 기업인과 프라이빗 오너 사이에서 요트 소유 문의가 급증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국내 개인 요트 문화가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리갈 33피트 데이크루징용 으로 최고의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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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뮤트, 플라이브릿지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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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 중인 요트는 최대 25톤 급 프리미엄 사양으로, 가족 단위는 물론 기업 VIP 접대, 프라이빗 모임에도 손색이 없다. 넓은 갑판과 고급 내부 인테리어, 최신 항해 장비까지 탑재된 완성도 높은 요트는 일상에서 벗어난 차별화된 경험을 원하는 고객에게 최적의 선택지로 꼽힌다.



왕산요트 관계자는 “이제는 단순 체험을 넘어, 자신만의 요트를 보유하려는 수요가 뚜렷하게 증가하고 있다”면서, “특히 요트에 이름을 새기고, 개별 맞춤 인테리어를 적용하는 등 퍼스널 브랜딩 욕구가 큰 고객층을 중심으로 구매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요트 구입 시, 왕산마리나의 항구 이용 및 관리 서비스를 함께 연계할 수 있는 점도 매력이다. 항만 등록, 정박, 유지보수, 선장 고용까지 풀 패키지 지원 체계가 마련돼 있어 초보 요트 오너도 부담 없이 진입할 수 있다.



왕산마리나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 당시 요트 경기장으로 조성된 국가기반시설로, 현재는 요트 보유자 전용 인프라로 점차 확장 중이다. 프라이빗 선박 보관과 함께 해양 레스토랑, 고급 리조트, 클럽하우스 등 다양한 복합 시설도 함께 운영되어, 요트 오너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한다.



왕산요트 측은 “향후 구매 고객을 위한 VIP 시승 행사, 오너 전용 파티, 해양 드라이빙 클래스 등 프리미엄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단순한 교통 수단이 아닌, 진정한 해양 문화와 자산의 결합으로 요트 소유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지뮤트, 38FT 플라이브릿지
아지뮤트, 38FT 플라이브릿지





아지뮤트, 38FT 플라이브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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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구매 고객들 사이에서는 “해외 고급 마리나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품질과 서비스”, “서울에서 40분 거리의 요트 오너 라이프”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요트 구매 후, 선상에서 가족 파티·비즈니스 미팅·스냅 촬영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되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한편, 왕산요트는 임대 또는 체험 위주의 일반 유람선과는 달리, 직접 요트를 구매하고 소유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구체적인 모델 구성, 사양, 가격은 상담을 통해 맞춤형으로 안내되며, 구매 후 서비스까지 전담 관리된다.
















삭스도르, 320G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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