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설명회는 경남정보대 RISE 사업의 추진전략을 지역 산업체들과 함께 공유하고, 지역혁신을 위한 지·산·학 협력 상생발전 생태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부산지역 RISE 사업은 5년간 1341억 원을 20개 지역대학의 122개 과제에 투입해 추진되는데, 경남정보대는 부산지역 전문대학 가운데 최대인 총 333억 원 규모의 RISE 사업을 수행한다.
경남정보대는 5년간 RISE 사업을 통해 △지역 산업 수요에 맞춘 전문기술인재 양성 △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기업지원 △유학생 대상 산업체 약정형 인재양성 구축 등 지역 정주형 인력 양성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 대학 임준우 산학협력단장은 "지역발전과 혁신의 중요한 축을 이루고 있는 대학과 산업체 간 교류의 장을 확대하고, RISE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한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