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가 6월 8일(토) 방송될 1165회에서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인물들의 이야기를 파헤친다.
이번 주 'Extreme Surprise' 코너에서는 두 가지 충격적인 사건을 다룬다. 먼저 '수상한 이웃' 이야기에서는 마을의 평화를 깨트린 연쇄 테러 사건이 공개된다.
주민들의 집과 자동차를 엉망으로 만들고 목숨까지 위협하는 범인 때문에 서로를 의심하는 상황 속, 충격적인 범인의 정체가 밝혀질 예정이다. 두 번째 이야기 '기묘한 죽음'에서는 심장마비로 사망해 화장된 남자의 시신에서 채취한 지문과 운전면허증 지문이 다르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지면서 숨겨진 기묘한 비밀을 추적한다.
'빌런 극장'에서는 '마약 어린이집'의 불편한 진실을 파헤친다. 22개월 아기가 마약에 중독되어 사망하는 끔찍한 사건의 중심에 아이들이 지내던 어린이집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사실과 함께, 어린이집으로 위장한 마약 소굴에 숨겨진 비밀이 공개될 예정이다.
'오!메이징 차트' 코너에서는 '셀럽의 탄생'을 주제로 세상을 놀라게 한 특별한 스타들의 등장을 조명한다.
마지막으로 '언빌리버블 스토리' 코너에서는 '비밀의 숲' 이야기가 펼쳐진다. 돈을 벌게 해준다는 전설의 숲이 있는 마을로 이사 온 부부가 실제로 주민들이 숲에서 돈뭉치를 옮기는 것을 목격하면서 숲에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는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다양한 미스터리와 충격적인 사건들로 가득 채워질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1165회는 6월 8일(토)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