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국정협의회…연금개혁·추경 논의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3-18 11:48:42 기사원문
  • -
  • +
  • 인쇄
▲우원식 국회의장과 양당 원내대표가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의장주재 회동에 참석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원명국 기자
▲우원식 국회의장과 양당 원내대표가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의장주재 회동에 참석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원명국 기자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우원식 국회의장과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8일 오전 국회에서 여야 국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국회는 국민들의 민생을 같이 책임지기 위해서 국정협의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주요 의제인 연금개혁과 관련해 민주당이 소득대체율을 43% 양보하고 있어 큰 진전이 생길수 있는 조건에 와 있고 추경 논의까지 오늘 진지하게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어떤 경우에도 국회는 여야가 힘을 모아서 국민들의 민생을 잘챙겨나가도록 최선은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여야는 국민연금 개혁안과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등에 대한 도출안을 마련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글자크기
  • +
  • -
  • 인쇄

포토 뉴스야

랭킹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