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국제뉴스) 백성호 기자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지부장 이흥수)는 11월 5일(화) 툇마루에서 부산보호관찰소(본소, 동부지소, 서부지소)·부산소년원과 ‘공단·법무유관기관 2자 협의회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부산지부 이흥수 지부장 등 지부 직원 8명, 부산보호관찰소 관찰과 구병보 소년관찰팀장 등 직원 4명, 부산보호관찰소 동부지소 관찰과 고택동 관찰2과장 등 직원 4명, 부산보호관찰소 서부지소 관찰과 전정숙 보호주사 등 직원 3명, 부산소년원 교무과 이용재 과장 등 직원 3명이 참석하였다.
2024년 취업지원사업 성과도출을 위한 사업 활성화 방안 논의를 시작으로 법무보호대상자 사회정착 지원을 위한 보호사업 협력 방안, 기타보호사업(사전상담, 직업훈련 등) 논의 등을 진행하였다.
이흥수 지부장은 “법무보호대상자의 안정적인 자립과 부산지역 안전망 구축을 위해 같이 의논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앞으로도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같이 노력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는 부산지역 법무보호대상자의 적극적인 사회복귀를 위하여 주거지원, 취업지원, 수형자 가족지원 등 다양한 방면에서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