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발렌티노의 여신! 글로벌 패션 아이콘의 로맨틱 룩 완벽 소화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10-23 06:45: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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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아가 발렌티노 앰버서더로 로맨틱한 파리의 극장 속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배우 임윤아가 최근 패션 매거진 ‘엘르’와 함께한 디지털 커버 화보가 공개되며 다시 한번 패션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번 화보 촬영은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고풍스러운 극장에서 진행되어 임윤아의 특유의 우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특히 이번 촬영은 임윤아가 글로벌 명품 브랜드 발렌티노의 새로운 앰버서더로 발탁된 이후 처음으로 진행된 화보라 그 의미가 남다르다. 그녀는 발렌티노와 첫 협업임에도 불구하고 탁월한 스타일링 감각과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새로운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

이번 화보에서 임윤아는 발렌티노의 신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가 선보이는 첫 컬렉션, 2025 봄 컬렉션을 착용했다. 미켈레의 첫 번째 컬렉션은 ‘Avant Les Debuts(데뷔 전)’라는 테마 아래, 프릴, 러플, 레이스, 비딩 장식 등 로맨틱한 디테일이 가미된 의상으로 구성되었다. 임윤아는 이 컬렉션의 상징적인 룩을 우아하면서도 트렌디하게 소화하며, 글로벌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견고히 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화보가 발렌티노의 새로운 비전을 상징하는 중요한 프로젝트로 평가받고 있다. 임윤아는 이 화보를 통해 발렌티노와의 첫 시작을 성공적으로 알렸으며, 그녀의 감각적인 패션 소화력이 또 한번 주목받고 있다.

한편, 임윤아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 영화에서 임윤아는 선지 역을 맡아 안보현과 호흡을 맞췄다. 영화는 청년백수 길구(안보현)가 악마로 변하는 선지(임윤아)를 감시하는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임윤아는 이번 영화에서도 독특한 캐릭터 변신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화보와 함께 임윤아의 다채로운 활동이 기대를 모으며, 그녀의 글로벌 활약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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