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대구보건대학교 남성희 총장은 "우리 대학교 치위생학과가 글로컬대학의 위상에 걸맞게 치위생학 교육 품질을 더욱 향상시키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치위생학과로 거듭나 영남권에서 유일하게 치위생학교육 평가·인증대학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고 말했다.
따라서 대구보건대학교는 " 지난달 27일 서울 치과위생사회관에서 대한치과위생사협회 한국치위생학교육평가원으로부터 치위생학교육 평가·인증대학 인증서와 인증패를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대구보건대학교에 따르면, "치위생학교육평가·인증 제도는 교육기관의 비전, 교육과정, 교육성과, 학생, 교수, 행정·재정, 교육시설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성을 인증하는 절차이며 이번 인증은 2024년 9월부터 2029년 8월까지 5년간 유효하며, 치위생학 교육의 질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시행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최신 교육과 개선된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필요한 전문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받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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