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혜란, 치엔윈 정체에 "어떡해" 연발(가브리엘)

[ MHN스포츠 ] / 기사승인 : 2024-07-26 20:30:00 기사원문
  • -
  • +
  • 인쇄
(MHN스포츠 강예진 인턴기자) ‘My name is 가브리엘’이 진짜 치엔윈의 정체를 공개한다.



26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JTBC ‘My name is 가브리엘’(연출 김태호, 작가 조미현, 이하 ‘가브리엘’) 6회에는 치우치엔윈의 삶에 스며든 염혜란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앞서 공개된 6회 예고편은 “400명을 준비한다”라고 말하는 염혜란의 말로 시작된다. 역대급 특명에 모녀가 출동해 충칭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며, 치엔윈 표 오삼불고기가 선보여질 전망이다. 또한 마작판을 뒤집을 이가 등장한다고 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염혜란에 이어 다음 가브리엘은 누구일지 궁금증이 커지는 가운데 지창욱, 홍진경, 가비, 덱스의 모습도 예고편에 담겨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훠궈 식당에서 초대형 생일 축하를 받는 ‘치엔윈’ 염혜란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기네스북에 등재된 이 식당의 가장 큰 히든 테이블이 공개되자, 데프콘은 "이게 테이블이라고?"라며 깜짝 놀란다. 수용 인원 80명을 자랑하는 테이블 규모에 압도되는 것도 잠시, 치엔윈은 한 달에 한 번 열리는 직원 생일 파티 주인공으로 호명되며 놀라움을 안긴다.









염혜란은 "생일 파티를 받는 순간, 전성기까지는 아니라도 인생 가장 호황기이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다"라고 소감을 전한다. 염혜란의 72시간 여정의 마무리가 예고된 가운데, 마지막까지 쉴 틈 없는 충칭 라이프가 펼쳐진다. 염혜란은 2시간 안에 선보이는 400인분 대용량 요리를 비롯해 친정엄마와 함께하는 마작 복수전, 언니들과 남기는 인생 사진 등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후 실제 치우치엔윈의 정체가 드러난다. 염혜란은 VCR을 보며 "어떡해"라고 연발한다고 전해 본 방송을 향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앞으로 출연할 가브리엘들의 새로운 삶도 소개된다. 멕시코에서 아가베 농부의 삶을 사는 지창욱, 르완다로 향해 모델 지망생의 삶을 사는 홍진경, 멕시코 거리의 악사로 72시간을 살아가는 가비, 조지아에서 와인 항아리 제조사의 삶을 사는 덱스까지, 오직 ‘가브리엘’에서만 만날 수 있다.



한편, JTBC ‘My name is 가브리엘’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JTBC ‘My name is 가브리엘’

  • 글자크기
  • +
  • -
  • 인쇄

포토 뉴스야

랭킹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