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일본서 가을 멋 제대로! 자꾸만 손이 가는 원피스 나들이룩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9-07 06:39:0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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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가 일본서 가을 멋 제대로 느끼는 원피스 나들이룩을 선보였다.

유도 선수 출신이자 격투기 선수로 활동 중인 추성훈의 아내이자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야노 시호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야노 시호는 민트색 퍼프 소매 원피스를 착용해 산뜻하면서도 시원한 느낌을 연출했다.



그녀의 자연스러운 미소와 함께 여름을 닮은 상큼한 분위기가 돋보였다.

또한, 다른 사진에서는 블랙 오버핏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다. 심플한 디자인임에도 불구하고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패션으로, 야노 시호의 세련된 감각이 드러나는 장면이었다.



특히, 그녀는 베이지색 버킷햇에 블랙 리본을 매치해 페미닌하면서도 러블리한 무드를 완성했다. 캐주얼하면서도 소녀스러운 느낌을 살려, 다양한 스타일을 자유롭게 소화하는 모델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한편, 야노 시호는 1994년 CF를 통해 데뷔한 이후 톱모델로 자리매김하며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2009년 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으며, 이 가족은 KBS2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인기를 끌었다. 방송을 통해 가족의 일상과 따뜻한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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