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대전지부, 대전 3대하천 수해복구 솔선수범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7-26 17:37:15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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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3대하천 환경정화에 나선 한국자유총연맹 대전광역시지부(회장 윤준호)와 지부 산하 5개 지회 회원들(대전지부)
대전 3대하천 환경정화에 나선 한국자유총연맹 대전광역시지부(회장 윤준호)와 지부 산하 5개 지회 회원들(대전지부)

(대전=국제뉴스) 김태수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대전광역시지부(회장 윤준호)와 지부 산하 5개 지회는 26일에 수해복구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폭염경보가 내린 이날 환경정화에 나선 대전지부 산하 5개 지회 120명의 회원들은 대전 동구 옥계교에서 삼천교까지 대전천 동안 8km 구간에 걸쳐 지난 10일 이후에 내린 집중호우로 떠내려온 진흙과 부유물 등 오물 제거와 청소를 실시 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대전광역시지부와 대전 5개구 각 지회는 더불어 사는 사회와 하나 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불우이웃과 소외계층 돕기 활동 등 매월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특히 사회 안전망 강화와 재난 재해 구제 등 전천후 자원봉사에 나서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 대전광역시지부 윤준호 회장은 “0시 축제를 앞두고 대전의 3대 하천이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크지만 대전시민 모두가 곧바로 일상으로 돌아갈수 있도록 연맹 차원에서 수해 복구가 끝날때까지 봉사 활동을 진행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대전광역시지부에는 2만6천여명의 회원들이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gukj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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