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권은비, 솔로 데뷔 후 첫 대학축제...이제는 ‘축제 여신’이다 [MK★TV컷]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3-09-23 13:14: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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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권은비가 ‘전참시’에 출연해 일상을 공유한다.

23일(오늘) 오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권은비의 본업 모멘트부터 찐친들과의 유쾌한 케미가 담긴 일상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는 솔로 데뷔 후 처음으로 대학 축제 무대에 오른다는 권은비의 설레는 모습이 그려진다.

그동안 대학 축제에 한 번도 가본 적 없다는 권은비는 첫 축제 무대에 긴장감을 놓지 못한다. 학생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으며 무대에 오른 권은비는 열정적으로 무대를 이끌며 축제 여신으로 거듭난다.



대학 축제 일정을 마친 권은비는 집에 친구들을 초대한다. 이날 권은비의 초대 손님은 가수 KCM, 아나운서 조정식, 그룹 브로맨스의 박현규로 네 사람은 웹 예능을 촬영하며 친해진 ‘찐친 모임’이다.

권은비가 준비한 음식을 맛깔나게 먹던 중 세 남자는 거침없는 입담으로 그녀를 옴짝달싹 못 하게 만든다.

그들은 권은비에게 “남자들한테 요즘 연락 많이 오지?”라며 최근 대시하는 남자가 없냐고 추궁하는가 하면, 덱스와의 러브라인 토크에 불을 지핀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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