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코스닥 1호 상장에 나서는 덕양에너젠이 상장을 눈앞에 두고 있다.
덕양에너젠은 이번 IPO를 통해 총 750만 주를 공모한다. 공모가 희망 밴드(범위)는 8500원~1만 원으로 이에 따른 총 공모금액은 637억 5000만 원~750억 원이다. 지난 16일까지 기관 투자가 대상 수요예측을 마무리한 후 같은 달 20~21일에는 일반 투자자 청약을 진행한다.
이어 이달 30일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상장 주관사는 NH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다.
2020년 덕양(현 어프로티움)에서 인적불할돼 설립된 덕양에너젠은 석유화학 공정과 연계한 산업용 수소 생산·공급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는 기업이다. 여수·울산 등 주요 산업단지에 파이프라인 인프라를 구축해 장기간 수소를 공급하며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확보했다.
2023년에는 사우디 아람코와 에쓰오일이 추진하는 대규모 석유화학 신증설 사업인 ‘샤힌 프로젝트’의 수소 단독 공급자로 선정되며 중장기 외형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15년 이상 장기 수소 공급이 예정돼 있다.
상장을 통해 확보한 공모 자금은 △신규 출하센터 구축 △설비 증설 △신규 시장 개척 등을 통해 전국 단위 수소 공급망을 확대하고 청정수소 사업 기반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