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국제뉴스) 고정화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의원 공부 모임 ‘경제는 민주당’이 11월 강의를 재개하며 조선·방산 산업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미래 산업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강의에서는 글로벌 공급망 재편 속에서 ‘코리아 프리미엄 시대’를 열기 위한 전략 제언과 주식시장 전망이 함께 다뤄졌다.
최근 조선·방산 산업은 세계적 수주 경쟁과 급변하는 안보환경 속에서 국가 성장전략의 핵심으로 부상하며 경제·기술 안보를 동시에 견인하는 분야로 평가받고 있다.
김태년 의원(경제는 민주당 대표)은 “조선과 방산은 단순 제조업을 넘어 국가 생존과 직결된 전략산업”이라며 “국회가 미래산업의 방향을 제시하고 새로운 성장 지도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산업과 안보를 아우르는 실질적 정책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