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외! 모여!'는 지역 청소년과 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야외 축제로, 포천 청소년이 직접 축제를 기획했다.
청소년 동아리가 길거리 공연과 체험 부스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며, 문화 감수성을 기르고 공동체 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다.
포천초등학교 ‘꽃망울’ 동아리를 비롯한 총 8개 팀이 음악과 춤 공연을 선보이며, 포천청소년문화의집 자치기구가 직접 운영하는 이벤트 부스와 먹거리 체험 부스도 마련한다.
김현철 대표이사는 “청소년이 주체가 돼 직접 만드는 이번 축제가 청소년이 서로 소통하고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 중심의 문화, 예술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