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정에스더 기자) 배우 클라라가 섹시한 분위기와 함께 새해 근황을 전했다.

10일 클라라는 SNS를 통해 사진과 영상을 게재하며 근황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단발 머리와 함께 베이지 톤 민소매 드레스를 입은 클라라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가슴골 부분이 보일 정도로 파인 디자인의 파격적인 민소매 드레스가 눈길을 끌었으며, 클라라는 섹시한 분위기와 함께 단아하면서도 청초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 2019년 2살 연상의 재미 교표 사업가 사무엘 황과 결혼했다.

또한 지난해 10월 26일 중국영화 '대홍포'로 AIFF '아시아 영화계 최고 여배우상' 그리고 중국영화 '대반파'로 AIFF '아시아 영화계 우수 여배우상' 2개부문을 수상하기도 하며 중국에서의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사진=클라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