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어질리티 권위자, 올해 KAO 심판으로 활약… 2025 KAO 챔피언십에 대한 높은 관심 주목
2024 KAO 챔피언십
더존비앤씨티의 반려견을 위한 문화레저복합타운, 강아지숲에서 펼쳐진 제3회 ‘KAO 챔피언십(Korea Agility Open Championship)’이 국제대회에 출진할 국가대표팀을 탄생시키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참가 연령·국가·성별에 제한 없이 모든 견종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250~600 체고별 5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대회에서는 각 종목 및 체고별 1~3위인 60팀이 확정됐다. 출진자들은 펜타슬론(Pentathlon), 바이애슬론(Biathlon)과 게임즈(Games) 등 3개 종목에서 파트너견과 완벽한 호흡을 선보였다.
특히 UKI US 오픈 등 다수의 세계 어질리티 대회 심판 경력을 보유한 캐나다의 아론 프루드(Aaron Froude)가 이번 대회의 총괄 심판을 담당했다.
KAO 운영위원회는 KAO 챔피언십이 성공적으로 막을 내린 가운데 벌써부터 내년 11월 강아지숲에서 열릴 제4회 KAO 챔피언십에 대한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어 주목된다며, 앞으로도 어질리티 대회를 비롯해 각종 세미나 및 캠페인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국내 어질리티 문화의 성장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더존비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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