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Food Loss and Waste 2030 Champions’ 프로그램(출처: USDA 2023 Milestones Report)
신선도 유지 기술 스타트업인 퓨어스페이스는 미국 대형마트와 협력해 신선도 저하 및 식품 폐기 문제 해결을 목표로 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점포와 물류센터 등 농산물 유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신선도 저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퓨어스페이스 이선영 대표는 “개발한 기술이 미국 리테일 기업에 인정받아 협력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으면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차별화된 기술력을 통해 신선도 향상과 기후 위기 해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퓨어스페이스는 유럽의 대형마트와도 협력을 준비 중이다. 유럽의 대형마트들 역시 2030년까지 기존 대비 식품 폐기율을 50% 줄이겠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또한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식품 폐기율을 줄이는 것은 물론,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신선식품의 신선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퓨어스페이스 소개
출처: 퓨어스페이스
언론연락처: 퓨어스페이스 이재성 COO 02-6953-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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