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뉴스) 구윤철 기자 = 명실상부한 뷰티∙헬스케어인들의 창업을 위한 최대 축제의 장인 ‘제3회 국제 알포유 뷰티헬스케어 창업 기능대회’가 전주시 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4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사단법인 알포유테라피협회에 따르면, ‘제3회 국제 알포유 뷰티헬스케어 창업 기능대회’는 유행에 민한 뷰티헬스케어 산업의 수요에 대응하고 국제적 홍보강화 및 기관 이미지를 높이고 뷰티헬스케어 창업을 활성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사단법인 알포유테라피협회(회장 안상봉)는 2022년 9월 보건복지부 산하에 정식 등록됐고 국민들의 아름다움과 헬스케어 복지 증진을 위해 설립됐고 국제적으로 분포된 2,000여 회원들과 대학의 전문 학과로 자리 잡은 알포유 전문가 협회다.
또 사단법인 알포유세러피협회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알포유세러피협회와 전주기전대 알포유뷰티헬스케어 경영과(김모경 학과장)는 전주시 재가시설과 연계해 미용 건강케어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국제 알포유 뷰티헬스케어 창업 기능대회’는 2021년에 치러진 국제대회에서 ‘알포유세러피’라는 종목이 한국산업인력공단에 정식 종목으로 등재되면서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알포유 세러피 4개 종목으로 창업 기능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세부적으로 ‘국제 알포유 뷰티헬스케어 창업 기능대회‘는 국제대회의 규모에 적합하게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10여 개국의 선수들이 출전했고 약 400여 명의 선수와 임원들이 참가했다.
이어 1부, 2부, 3부로 나뉘어 진행됐고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의 축사를 시작으로 우범기 전주시장, 더불어민주당 정동영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김윤덕 의원 국회의원의 축사가 이어졌다.
여러 번의 도전 끝에 도지사 상을 받은 중국 유학생 허원희(전주기전대 알포유학과2학년) 학생은 “국제 알포유 세러피 강사로서 세계시장에서 큰 포부를 가지며 한층 자신감을 얻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를 지도한 전주기전대학의 알포유 뷰티 헬스케어 경영과 외 여러 전공 교수들은 역대 알포유 창업 기능대회보다 전공 학생들의 입상성적이 우수했고 기량 또한 발전하여 재학생 전원이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는 평가를 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