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송도빈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트와이스 모모가 바비인형같은 자태를 뽐냈다.
모모는 22일 SNS에 '9주년'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여럿 게시했다.
데뷔 9주년을 맞아 진행된 단독 팬미팅의 비하인드 사진들 속 모모와 트와이스 멤버들의 변함없는 모습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사진들 속 모모는 웨이브로 연출한 금발 단발 헤어스타일에 보라색 나시탑, 마이크로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완벽한 몸매와 특유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드러냈다. 또한 야구 유니폼을 리폼한 스포티한 무드의 의상을 멤버들과 맞춰 입고 촬영한 사진들이 데뷔 초 2016년 'cheer up' 활동을 연상시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모모가 속한 트와이스는 오는 12월 6일 미니 14집 '스트래티지'(STRATEGY)를 발매할 예정이라 밝혔다. '스트래티지'(STRATEGY)는 지난 2월 발표한 미니 13집 '위드 유-스'(With YOU-th) 이후 약 10개월 만에 돌아온 완전체 앨범이다.
사진= 모모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