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박다운 인턴기자, 김현숙 기자) 블랙핑크 로제가 브루노 마스와 협업한 곡을 발표한다.
지난 17일 밤 공식 SNS를 통해 로제의 새 싱글 'APT. (ROSÉ & Bruno Mars)' 발매 소식이 전해졌다. 이는 오는 12월 6일 정식 컴백을 앞두고 발표될 선공개 싱글로, 로제의 첫 번째 정규 앨범 'rosie'에도 수록될 예정이다.
이번 싱글 'APT.'는 팝스타 브루노 마스와의 듀엣 곡으로, 세계적 영향력을 자랑하는 두 아티스트의 협업으로 탄생하는 음악에 글로벌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한편, 오는 12월 6일 발매되는 신보이자 선공개 싱글 'APT.'가 수록될 로제의 첫 번째 정규 앨범 'rosie'는 타이틀곡을 포함해 총 12곡이 수록된다. 로제는 이번 앨범에서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해 보다 솔직한 자신만의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K팝 레전드 걸그룹으로 우뚝 선 블랙핑크의 메인 보컬로서 무수히 많은 신기록을 써내려온 로제는 2021년 발매한 솔로 싱글 'R'의 타이틀곡 'On The Ground'로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 1위 데뷔, 빌보드 'HOT 100' K팝 여성 아티스트 최고 순위 차트인 등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각종 기록을 써내려갔다.
한편 로제는 수많은 인기 가수들이 소속된 레코드 레이블 애틀랜틱 레코드(Atlantic Records)와 레이블 계약을 맺어 해외 활동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음악, 뷰티, 패션 등 여러 분야에서 빛나는 활약을 보여주는 로제의 글로벌 행보에 전 세계 팬들이 주목하고 있다.
로제의 'APT. (ROSÉ & Bruno Mars)'는 18일 오후 1시 국내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12월 6일 발매되는 첫 번째 정규 앨범 'rosie'도 각종 온라인 스토어에서 예약 구매할 수 있다.
사진=더블랙레이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