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사랑 청소년뮤지컬단 청소년들이 서울중랑소방서 면목 119 안전센터 구조대원들에게 직접 제작한 굿즈와 감사편지를 전달했다
서울시(시장 오세훈)로부터 한국청소년연맹(총재 임호영)에서 위탁받아 운영하는 시립중랑청소년센터(관장 김성곤)는 지난 12일과 15일 양일에 걸쳐 제복 근무자 감사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제복을 입은 영웅들에게’ 보훈테마활동은 지난 3월 오디션을 시작으로 선정된 20명의 나라사랑 청소년뮤지컬단 청소년들과 뮤지컬단 졸업생들을 중심으로 4월부터 10월 말까지 △나라사랑 청소년 창작 뮤지컬 공연 △나라사랑청소년축제 △제복 근무자 감사 굿즈 제작 및 캠페인 △보훈역사 교육 △공연 콘텐츠 교육자료 배포 △10주년 사례집 제작 및 배포 등 제복 근무자들의 헌신에 대한 미래세대의 관심을 높이고, 이들에 대한 존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보훈문화를 확산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운영 중이다.
이번 감사 캠페인에서 전달된 굿즈는 뮤지컬단 청소년들이 의견을 모아 시립중랑청소년센터의 특성화 시설인 ‘뚝딱이 창의공작소’의 전문 장비를 활용해 청소년들이 직접 제작했으며, 전문 디자이너의 재능 기부를 통해 다양한 제복 근무자를 표현한 디자인을 적용함으로써 굿즈의 질을 높였다.
시립중랑청소년센터는 국가보훈부의 지원으로 2015년부터 청소년의 국가정체성 확립과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청소년의 문화예술활동 지원 및 역사교육을 병행하는 ‘뮤지컬(히스)토리(musical+history)’라는 장르를 개척해 나라사랑 청소년문화예술단을 창단하고 청소년 주도의 보훈 인물 및 역사를 주제로 한 창작 뮤지컬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올해는 나라사랑 청소년문화예술단이 창단 10주년을 맞이하는 의미 있는 해다.
향후 보훈테마활동 ‘제복을 입은 영웅들에게’는 10주년 사례집 제작 배포를 통해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갈 계획이다.
중랑청소년센터의 프로그램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jjang.or.kr)를 통해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시립중랑청소년센터
언론연락처: 서울특별시립중랑청소년센터 창의활동팀 한나리 간사 02-490-0223 문의 02-490-011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