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안성재, 버건디 잊은 블랙 슈트핏! 심사 잊은 미소도 ‘3스타’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10-18 08:27:01 기사원문
  • -
  • +
  • 인쇄
안성재가 시크한 벨벳 슈트로 포토월을 장식했다.

셰프 안성재가 17일 오후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 스타일 어워즈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안성재는 특유의 세련된 스타일로 포토월에서 단연 돋보였다.

이날 안성재는 블랙 벨벳 소재의 슈트를 착용하며, 그만의 시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무드를 완성했다. 벨벳 소재의 특유의 은은한 광택이 슈트 전체에 묻어나며, 감각적인 패션 센스를 드러냈다. 특히 베스트까지 완벽하게 매치한 이 슈트는 정교한 핏을 자랑해, 안성재의 깔끔한 실루엣을 한층 더 돋보이게 했다.



안성재는 여기에 흰 셔츠와 블랙 넥타이를 매치해 스타일에 차분한 클래식함을 더했다. 그의 블랙 슈트 스타일링은 간결하면서도 강렬한 남성미를 보여주었으며, 이날 행사에서 많은 이들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심플하면서도 디테일이 살아있는 스타일링이 주목을 끌었다는 평이다.



한편, 안성재는 넷플릭스의 인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뛰어난 요리 실력뿐만 아니라 트렌디한 패션 감각까지 선보이며, 그야말로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안성재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포토 뉴스야

랭킹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