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뉴진스(NewJeans) 멤버들의 매력이 돋보이는 패션 매거진 화보가 공개됐다.

17일 패션 매거진 HOMME girls(옴므 걸스)는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와 함께 촬영한 화보컷을 공개했다.

단체컷 한 장과 민지, 하니의 개인 컷으로 공개된 사진에는 캐주얼한 착장으로 각자 촬영에 임하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뉴진스는 지난 5월 24일 국내 싱글 'How Sweet'를, 지난 6월 21일 일본 데뷔 싱글 'Supernatural'을 발매했으며, 6월 26~27일에는 팬 미팅 'Bunnies Camp 2024'(버니즈 캠프 2024)를 통해 도쿄돔에 입성하며 눈길을 끌었다.

최근에는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해임으로 자체적 움직임에 나서고 있는 뉴진스 멤버들은 지난달 11일 유튜브 비공식 계정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하이브와 어도어 신임 경영진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특히 하니는 지난 15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앞서 폭로한 하이브 사내 따돌림에 입을 여는 등 파격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다.

사진=옴므 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