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일 ‘뽀꼬 아 뽀꼬 음악회’를 끝으로 ‘2024 뽀꼬 아 뽀꼬 캠프’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는 지난 7월 31일(수) 삼성화재 글로벌캠퍼스(경기도 고양시)에서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뽀꼬 아 뽀꼬’ 캠프가 8월 2일(금) ‘뽀꼬 아 뽀꼬 음악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리고 폐막했다고 밝혔다.
2009년 시작해 올해로 15주년을 맞은 ‘뽀꼬 아 뽀꼬’ 캠프는 우리나라 최초의 장애학생 음악캠프로,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와 국립특수교육원, 삼성화재가 공동 주최로 진행했으며, 그동안 700여 명의 음악에 재능 있는 학생을 발굴해 전문 연주자의 꿈을 키워가도록 지원했다.
마지막 날 선보인 ‘뽀꼬 아 뽀꼬 음악회’에서는 서초고등학교 1학년 송현섭 학생의 피아노 독주를 시작으로 비바챔버앙상블 연주, 그리고 ‘대학축전서곡’을 비롯한 오케스트라 연주와 성악 협연 등 아름다운 선율로 많은 관객에게 감동을 선물하고, 2025년 ‘뽀꼬 아 뽀꼬’ 캠프에서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면서 폐막의 아쉬움을 달랬다.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소개
장애인먼저실천운동은 장애인을 배려하고 함께 살아가는 국민운동으로, 장애인의 사회통합 촉진을 위한 전국 초·중·고등학생 백일장, 대한민국 1교시, 뽀꼬 아 뽀꼬 캠프 및 음악회, 비바챔버앙상블 운영, 모니터 사업, 장애인식개선 드라마 제작 등 다양한 인식개선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신아라 주임 02-784-9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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