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전남동부지사, 합동 안전점검 실시

[ 에너지데일리 ] / 기사승인 : 2024-05-09 15:44:4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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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안전보건공단 전남동부지사(지사장 김호주)는 9일 LG화학 용성공장에서 유관기관들과 안전일터 조성의 날 및 위험 표지판 부착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합동 안전점검에는 여수시 산단환경관리과, 고용노동부 여수지청, 안전보건공단 전남동부지사,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남지역본부 등 여수산단 안전관련 유관기관 약 23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위험 표지판 부착 캠페인은 사업장에 근무하는 근로자가 구체적인 안전 메시지를 보고 실천할 수 있도록 3대 사고유형 8대 위험요인을 중심으로 월별 예방 위험요인과 핵심 홍보 메시지를 선정하고 전국에 동시 다발적으로 전파를 통한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이다.



김호주 지사장은 “중대재해의 획기적 감축을 위해서는 법·제도 혁신과 더불어 사회 전반의 안전의식과 문화의 뒷받침이 필수적”이라며 “민·관 등 모두가 함께 참여해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만들기’에 힘써 달라”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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