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수지, 한·중 ‘국민 첫사랑’ 패션 대결...“불꽃 튀는 자존심 경쟁”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5-09 13:57:0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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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와 수지가 한자리에 모여 美 대결을 펼쳤다.

영화 ‘원더랜드’의 제작보고회가 9일 오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태용 감독, 탕웨이, 수지, 박보검, 정유미, 최우식 등 주요 출연진이 참석했다.



‘원더랜드’는 사망한 사람들을 인공지능을 통해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를 통해 사랑하는 이들과 재회할 수 있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한국과 중국의 대표적인 ‘국민 첫사랑’ 인물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원더랜드’는 사망한 사람들을 인공지능을 통해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를 통해 사랑하는 이들과 재회할 수 있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한국과 중국의 대표적인 ‘국민 첫사랑’ 인물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먼저 탕웨이는 순백의 드레스를, 반면 수지는 캐주얼한 스타일에 어두운 색의 블레이저를 선택하여, 서로 대조되는 패션 스타일로 자존심 경쟁을 펼쳤다.

탕웨이는 화이트 컬러의 드레스를 입고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이 드레스는 몸매를 강조하는 실루엣과 풍성한 스커트가 특징이며, 소매가 없는 디자인으로 그녀의 청초하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부각시켰다.

헤어스타일은 자연스럽게 풀어헤친 긴 생머리로, 간결하고 자연스러운 느낌을 준다.

이런 스타일은 탕웨이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더욱 돋보이게 하며, 얼굴 윤곽을 부드럽게 감싸는 듯한 효과를 준다.

신발은 베이지 색상의 플랫 슈즈를 착용하여, 전체적인 룩을 편안하면서도 깔끔하게 완성시키는 세련된 선택을했다.









한편, 수지는 모던하고 캐주얼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다크 네이비 블레이저는 골드 버튼이 달린 디테일로 클래식함을 강조하며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아래로는 캐주얼한 데님 팬츠를 매치하여, 전체적으로 편안하면서도 일상적인 분위기를 완화시키는 스타일을 추구했다.

헤어스타일은 자연스러운 웨이브가 있는 긴 생머리로, 이는 그녀의 얼굴을 부드럽게 감싸며 친근한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이런 스타일은 일상적인 자연스러움과 함께 특별한 날에도 어울리는 멋을 제공한다.

이 조화는 공식적인 자리에서도 친근하고 접근하기 쉬운 느낌을 주며, 무대 위에서의 편안함을 유지하게 해준다. 그녀의 스타일은 간단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찾는 이들에게 훌륭한 트렌드를 제공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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