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경기.토론토 선발 크리스 배싯이 역투하고 있다.이날 경기는 토론토가 5-3으로 이겼다.토론토는 선발 크리스 배싯이 6 1/3이닝 3피안타 2볼넷 6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고 타선이 12안타를 터트리는 등 공수가 조화를 이루며 승리를 가져갔다.필라델피아 선발 애런 놀라는 5 2/3이닝 9피안타 7탈삼진 4실점으로 시즌 2패째를 안았다.[필라델피아(미국) = 고홍석 MK스포츠 통신원][ⓒ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