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헬스케어, 환경, 모빌리티, 제조 등 다양한 분야 스타트업 선발
총 투자금 약 30억원, 1200만원 상당 지원
롯데벤처스 L-CAMP 12기 및 부산 6기, 미래식단 4기 통합워크숍
롯데벤처스의 대표적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L-CAMP (엘캠프)와 푸드테크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미래식단(미래식:단, The Food Changers)에 참여할 기업이 선발됐다. 선발된 기업 수는 L-CAMP 12기 및 부산 6기 9개 사, 미래식단 4기 3개 사로 총 12개 사다.
이어 푸드테크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미래식단 4기의 경쟁률은 36:1로 나타났고, 선발된 기업은 △농업회사법인 랩투보틀(첨단기술을 적용한 양조 공정 및 제품 개발) △리하베스트(식품 부산물 업사이클링을 통한 식품 원료 생산) △바이오컴(건강 불균형을 개선하는 케어 푸드 사업)이다.
롯데벤처스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투자심사역이 전담 매니저로 배정돼 비즈니스 성장을 위해 필요한 부분을 밀착 지원하고, 스타트업과 롯데그룹 계열사를 연결해 다양한 협업 및 실질적인 사업연계를 이끈다.
미래식단은 국내 공공기관과 롯데그룹의 푸드 계열사, 유통 계열사가 함께하는 푸드테크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으로 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 롯데중앙연구소, 롯데웰푸드, 롯데칠성음료 등이 함께해 푸드테크 스타트업의 PoC (Proof of Concept, 기술이나 프로젝트의 실현가능성 검증)를 전문적으로 지원한다.
L-CAMP와 미래식단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선발기업 대상으로 기업당 최대 3억원의 투자를 검토한다. 또한 최종 데모데이를 통해 각 사의 성과를 발표하고 후속 투자유치 기회를 마련해 지속적으로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출처: 에이씨엔디씨
언론연락처: 에이씨엔디씨 문예나 매니저 02-6949-289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