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스와 함께할 기회”…‘트바로티’ 김호중, 소리 장인 포스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5-09 08:54:0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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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바로티’ 김호중이 제작에 참여한 이어폰의 제작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지난 8일 사운즈에이드 측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김호중과 컬래버레이션 한 이어폰 ‘벨칸토’ 제작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영상 속 김호중은 “현장에서 (인이어를) 장시간 착용하면 조금 불편하고 아플 때가 있다. 그렇기에 (귀에) 딱 맞는 착용감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경험에서 비롯된 의견을 적극 피력했다.



무엇보다 김호중은 착용감과 함께 음질을 강조했다. 김호중은 “음질도 중요하다. 제가 듣는 음질의 주파수와 최대한 유사하게 만들고 싶다”라며 “팬분들이 벨칸토를 통해 (동일한 주파수를) 들어보시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했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긴 시간 동안 이를 준비했다고 밝힌 김호중은 “아리스(팬덤명)와 함께할 수 있는 또 다른 기회이기도 해서 잘 나왔으면 좋겠다”라고 아리스를 먼저 생각하는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까지 “팬분들과 동질감을 느낄 수 있는 이어폰이면 좋겠다”라고 강조한 김호중은 “‘벨칸토’라고 이름을 따로 생각해왔다”라며 네이밍뿐만 아니라 디자인과 기능 측면에서도 의견을 제시하며 제작에 적극 참여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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