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욕 박으시더라" 틴탑 캡, 유노윤호 공개 저격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4-28 11:18:09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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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탑 캡(사진=유튜브 방송화면)
틴탑 캡(사진=유튜브 방송화면)

전 보이그룹 '틴탑'의 멤버 캡(본명 방민수)이 방송에서 유노윤호 본명을 직접 언급했다.

캡은 지난해 12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유노윤호의 열정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그는 "모든 일에 열정적인 것이 반드시 좋은 것만은 아니다"라며 캡은 유노윤호를 예로 들었다. 그는 "유노윤호가 실제로 매우 열정적이지만, 그의 열정이 때로는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점에서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캡은 과거 아이돌 활동 시절을 회상하며 "그분이 실제로 되게 열정적이다. 다만 다른 사람에게까지 피해를 주는 그런 열정들이 너무 극단적으로 치우쳐져 있다 보니까”라고 말했다.

틴탑 캡(사진=유튜브 방송화면)
틴탑 캡(사진=유튜브 방송화면)

또한 캡은 "우리는 전혀 관계없는 그룹이지만, 리허설을 대충 해서인지 유노윤호로부터 비꼬는 말을 들었다"고 전했다.

그리고 무대 옆에서 옷을 갈아입는 동안 유노윤호에게 인사를 하지 않았더니, 유노윤호가 자신에게 욕설을 했다고 주장했다.

캡은 2010년 틴탑의 멤버로 데뷔해 '장난아냐', '긴 생머리 그녀', '향수 뿌리지마'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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