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25일 어린이에 청경채 체험 모종 지원

[ 환경일보 ] / 기사승인 : 2024-04-26 17:30:04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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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청경채 체험 현장 /사진제공=용인시
어린이 청경채 체험 현장 /사진제공=용인시




[용인=환경일보] 강태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지난 25일 용인시청상록어립이집과 시립용인어린이집 5~7세 재원 아동 108명을 대상으로 ‘용인 꼬마농부, 청경채야 놀자’ 체험을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체험은 3주 동안 꼬마청경채 키우키, 꼬마청경채 관찰하기, 다 자란 어른 청경채를 수확해 체험 활동하기 등으로 진행된다. 청경채를 요리할 수 있도록 자르고 다듬거나 대상으로 그림을 그리는 등의 체험 활동을 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체험은 전국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 용인특례시 대표 농산물인 청경채를 알리기 위한 프로젝트로 모종은 모현 시설채소연합회가 지원했다”며 ”시민에게 시 대표 농산물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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