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서구청, 친환경자동차 10만 시대 맞아 전기차 충전문화 조성에 앞장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4-02 20:39:34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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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서구청
사진제공=서구청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류한국 서구청장은 " 친환경자동차 10만 시대를 맞아 시민들이 전기자동차 충전구역을 편리하게 이용하고, 충전방해 행위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올바른 전기차 충전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서구청에 따르면, "2023년 기준 대구시 친환경자동차 보급대수는 10만6천대로, 2050탄소중립을 향한 시민들의 참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전기차 충전구역 및 전용주차구역 또한 늘어나면서 발생하는 충전방해 행위 민원이 급증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서구청은 " 구민들의 이용 불편 및 민원을 줄이기 위해 구민들의 이용이 많은 공공기관과 공동주택에 안내문 배부, 구 소식지 및 반상회 홍보 등 다각적인 방법을 통해 올바른 전기자동차 충전구역 이용에 대해 알리고 있다."고 밝혔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paekt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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