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다비의 굴욕' 겪은 세계랭킹 2위, 명예회복 나선다

[ MHN스포츠 ] / 기사승인 : 2022-01-27 12:30:0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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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DP 월드투어 공식 홈페이지, 콜린 모리카와
사진=DP 월드투어 공식 홈페이지, 콜린 모리카와




(MHN스포츠 이솔 기자) 골프 세계랭킹 2위에 빛나는 콜린 모리카와(미국)가 명예회복에 나선다.



27일(이하 한국시간) 개막을 알린 2022 DP 월드 투어 롤렉스 시리즈 슬링크아이오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에 출전하는 모리카와가 구겨진 체면을 바로잡을 수 있을까.



모리카와는 지난 2020년 PGA 챔피언십, 작년에는 디 오픈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오르며 두 번의 메이저 우승을 경험했고, 지난해 DP 월드 투어 챔피언십에서도 3타 차로 트로피를 들어 올린 강자다.



그러나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아부다비에서 펼쳐졌던 HSBC 챔피언십에서 5오버파 293타로 62위에 머무르며 '굴욕'에 가까운 실망스러운 스타트를 끊었다.



지난 주의 아픈 기억을 씻어내기 위해 모리카와는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대회 전 훈련 중에서는 가장 힘들고 긴 것 같지만, 좋다”며 긍정적인 예감을 내비쳤다. “지난 주 대회에서는 느낌이 좋지 않았다. 골프공이 어디로 가는 지도 몰랐다”고 아부다비에서의 기억을 떠올린 모리카와가 두바이에서는 한 주 사이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에는 지난해 우승자인 폴 케이시(잉글랜드), 세계 랭킹 5위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 지난 주 아부다비에서 챔피언에 오른 토마스 피터스(벨기에), 이 대회에서 두 차례 우승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등이 출전해 경쟁을 펼친다.



쟁쟁한 랭커들의 치열한 승부는 27일부터 오는 30일 일요일까지 나흘간 스포티비 골프 앤 헬스(SPOTV Golf&Health),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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