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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인터뷰] ‘전북 원정 석패’ 김남일 성남 감독, “전진 압박 좋았는데”

성남 김남일 감독. 사진제공 한국프로축구연맹


K리그1(1부) 성남FC가 ‘최강’ 전북 현대에 아쉽게 패했다.

성남은 1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10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전북에 0-1로 졌다. 끈끈한 수비로 잘 버텼으나 후반 막바지, 작은 실수 하나로 패배의 쓴잔을 들었다. 전북은 올 시즌 개막 후 10경기 연속 무패(8승2무·승점 26)로 단독 선두를 질주했고 성남은 4승3무3패, 승점 15에 묶여 한층 힘겨운 3위권 싸움으로 밀렸다.

성남 김남일 감독은 “전진 압박을 하자는 선수단 의견이 있었다”면서 “실점 장면은 다소 아쉽지만 의도대로 잘 풀린 경기”라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 경기 총평은?





“강호를 상대로 잘 싸워줬다. 실점 장면은 아쉬웠지만 주중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대결을 잘 준비하겠다.”





- 전북을 잘 막다가 실수 하나가 아쉬웠다.

“많이 안타깝다. 그 실수에 대해선 오늘 경기를 계기로 더 나아질 것이다.”

- 오늘 경기가 좋았다.

“압박과 라인을 내려설지를 놓고 고민했다. 그래도 물러서기보다는 앞에서 싸우자는 선수단 의견이 있었다. 의도대로 전체적으로 잘 풀렸다.”

- 리차드를 전반 중반 수비형 미드필더로 전진시켰다.

“전방에 일류첸코나 구스타보를 대비했다. 일류첸코가 전반 투입되면서 우리가 당초 준비한대로 전술을 바꿨다.”

전주 남장현 기자 yoshike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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