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철우 지사는 1월 12일 경주상공회의소가 주최한 '2026년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경주가 APEC 개최지로 결정된 이후 준비 과정에서 겪었던 여러 어려움과 소회를 밝히며 시민들의 헌신과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이철우 지사는 인사말에서 "2024년 6월 27일 경주가 개최지로 확정된 뒤 준비 기간이 매우 짧았고, 계엄 등 중앙정부의 변화로 약 6개월의 행정적 공백까지 겪어야 했다"며 "매우 어려운 여건 속에서 준비가 쉽지 않았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긴 공백기에도 경주 시민들께서 스스로 시민위원회를 구성해 자발적으로 준비에 나서주셨다"며 이상걸 경주상공회의소 회장과 박몽룡 시민위원장 등 관계자의 이름을 직접 언급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정치권의 지원에 대한 언급도 이어졌다. 이 지사는 "김석기 국회의원이 중앙에서 특별법 제정과 국회 동의를 이끌어내는 등 전폭적인 지원을 위해 힘써주셨다"며 "이러한 노력들이 모여 APEC을 역대 가장 성공적인 행사로 만드는 데 큰 힘이 됐다"고 평가했다.
끝으로 이 지사는 "경주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저력과 하나로 뭉치는 힘을 가진 도시"라며 "APEC 성공 개최를 발판으로 2026년에도 경북의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가자"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