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최재영 영진전문대학교 총장은 "우리 대학 기업지원센터는 단순한 기술 자문을 넘어 제품 설계와 역공학, 시제품 제작, 금형 개발까지 통합 지원하는 실질적인 기업 협업 플랫폼"이라며, "이에 대구 북구에서 반세기 넘게 생활가전과 핵심 부품을 제조해 온 엔유씨전자(회장 김종부)가 본교 기업지원센터와의 지속적인 산학협력을 통해 기술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진전문대학교에 따르면, "12일 엔유씨전자가 본교 기업지원센터와 오랜 기간 산학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신제품 개발과 기존 제품 고도화 과정에서 실질적인 기술 지원을 받아왔다"고 전했다.
영진전문대학교는 "1978년 설립된 이 회사는 품질경영을 기반으로 한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통해 국내 대표 생활가전 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그 중심에는 10여 년 전부터 이어져 온 영진전문대학교 기업지원센터와의 긴밀한 기술 협업이 자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영진전문대학교는 "양 기관은 신제품 개발 과정에서 ▲3D 스캐닝 기반 역설계 ▲CAD 구조 설계 ▲시제품 제작을 통한 성능 검증 ▲금형 개발 지원에 이르는 전주기 기술 협업을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영진전문대학교는 "특히, 믹서기와 착즙기 개발 및 제품 개선 프로젝트에서는 기업지원센터의 체계적인 엔지니어링 지원이 두드러진 성과를 냈다. 대학이 보유한 산업용 3D 스캐너로 기존 제품을 정밀 스캔한 뒤 형상 분석과 역공학 기반 설계 재구성을 진행했으며, 이후 3D 프린터와 고강도 소재를 활용한 시제품 제작과 시험평가를 통해 제품 외관 품질과 내구성, 양산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했다."고 강조했다.
또 영진전문대학교는 "이를 통해 엔유씨전자가 개발 기간 단축과 품질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달성했으며, 산학협력이 중소 제조기업 혁신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작용했다는 평가다."라고 언급했다.
따라서 영진전문대학교는 "이 같은 산학협력 모델은 대구시가 추진 중인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과도 긴밀히 연계돼 있으며 RISE 사업을 통해 기업지원 조직과 인프라를 대구 지역 전통산업인 금형 및 자동차부품 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재편하고, 설계·역설계–시제품 제작–성능 검증–금형 설계 및 제작으로 이어지는 원스톱 산학협력 지원 체계를 구축해 지역 중소 제조기업의 기술 고도화를 지원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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