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예술인협회 ‘2025년 장애예술인 오픈데이 쇼’ 대성공
한국장애예술인협회(회장 석창우)가 12월 10일 대학로 이음센터에서 ‘2025년 장애예술인 오픈데이 쇼’를 성공리에 개최했다. 행사에 모인 참가자들은 아트홀을 가득 메운 장애예술인들을 보고 매우 놀랍다는 소감을 내놓았다. 장애예술인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장애예술인의 힘을 유감없이 보여줬기 때문이다.
축사에서 국회 문광위 김승수 의원은 “장애예술인들이 많이 참여하시는 행사여서 시간을 내어 달려왔다”며 “앞으로 장애예술인을 위해 더 세밀히 살피겠다”고 약속했다. 김예지 의원은 “자신도 장애예술인의 한 사람으로, 여기 모인 장애예술인들이 자랑스럽다”고 하면서 한국장애예술인협회를 이끌어가는 분들의 이름을 일일이 거명했다.
공연에서는 2025년 ‘누구?!시리즈’ 주인공인 △이지원 경기민요 전수자 △김정준 성악가 △김영민 한국무용가가 장애인예술의 진수를 보여줬고, 올해 박사 학위를 받아 화제를 모은 방송인 강원래 씨가 사회를 맡아 분위기를 살려줬다.
한국장애예술인협회 석창우 회장은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장애예술인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출처: 한국장애예술인협회
언론연락처: 한국장애예술인협회 황선미 02-861-8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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