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소주연이 오는 12월 6일(토)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프로보노>에서 공익변호사 '박기쁨' 역할을 맡아 시청자들과 만난다.
1화에서 처음 등장할 박기쁨은 현실적인 생활감과 따뜻한 정서를 동시에 지닌 인물로, 소주연의 맑고 단정한 이미지와 자연스러운 연기톤이 더해져 극 초반부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소주연이 연기하는 박기쁨은 공익소송 전담팀 '프로보노'의 변호사로, 작은 일에도 몸을 아끼지 않는 성실함과 꾸밈없는 솔직함을 가진 캐릭터다.
공익변호사라는 직업 특유의 따뜻함은 물론, 고단한 일상 속에서도 밝음을 잃지 않는 모습이 박기쁨의 핵심 매력으로 그려진다.
프로보노 팀을 이끌어나가는 인물들이 본격적으로 소개되는 1화에서는, 서로 다른 개성을 가진 팀원들 사이에서 박기쁨의 존재가 밝은 온기를 더하는 역할을 할 전망이다.
소주연의 밝고 싱그러운 에너지가 팀 내 분위기를 환하게 만드는 한편, 새로 등장하는 인물들과의 관계에서도 유쾌하고 활기찬 호흡을 기대하게 한다.
또한 박기쁨은 극의 주요 인물인 강다윗과 초반부터 특별한 첫인상을 남기며, 두 캐릭터의 대비되는 성격이 앞으로 어떤 케미스트리를 만들어낼지 흥미를 더한다. 자연스러운 생활 연기가 더해지며 첫 화부터 극 안의 분위기를 유연하게 연결하는 핵심적인 인물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작품에서는 소주연은 박기쁨이라는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이루며,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프로보노>는 출세에 목맨 속물 판사가 본의 아니게 공익변호사가 되어 대형 로펌 구석방, 매출 제로 공익팀에 갇히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휴먼 법정물 드라마로, 오늘 밤 9시 10분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