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재활로봇 활용, 국가유공자 의료 질 강화
‘국가유공자 첨단보조기구 지원사업 전달식’에서 보훈공단 윤종진 이사장(왼쪽에서 네 번째)과 보행재활로봇 체험 국가유공자 및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윤종진, 이하 보훈공단)은 지난 3일 포스코1%나눔재단으로부터 최첨단 웨어러블 보행재활로봇인 ‘엔젤렉스 M20’을 지원받았다고 밝혔다.
‘엔젤렉스 M20’은 환자의 재활훈련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보행 의도 파악 기술 △7가지 훈련 모드 △맞춤형 신체 조절 △디지털 모니터링 분석 등 첨단기술이 탑재된 웨어러블 보행재활로봇으로, 불완전 하지마비 환자의 하지 근육 재건과 관절 운동 회복을 주요 목적으로 개발됐다.
보훈공단 윤종진 이사장은 “국가유공자분들의 의료복지를 위해 매년 앞장서 지원해주는 포스코1%나눔재단에 감사드린다”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 추가로 인천보훈병원에 보행재활로봇을 지원받은 만큼 국가유공자분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실 수 있도록 더 나은 의료·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소개
출처: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언론연락처: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홍보실 구자경 실장 허두영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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