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학 시인의 시집 ‘슬픈 무뢰배 독서클럽’이 페스트북 추천 시집으로 선정됐다
페스트북은 김승학 시인의 ‘슬픈 무뢰배 독서클럽’을 추천 시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책은 감정을 직접적으로 설명하거나 과장하는 대신 그것이 머물렀던 풍경과 사물을 집요하게 응시하며 보이지 않는 것들을 기록한 시집이다.
페스트북 편집부는 김승학 시인의 시는 감정을 직접 말하지 않고, 풍경과 사물을 통해 정서의 흔적을 더듬어가는 미학을 보여준다면서 설명보다 여운을, 직접적인 위로보다 깊은 사유의 시간을 원하는 독자에게 이 책은 조용한 침잠의 시간을 선물할 것이라고 추천 이유를 밝혔다.
온라인 서점의 한 독자는 ‘요즘 젊은 시인들 시집 느낌이에요. 여백과 침묵과 응시에 대한 시선이 좋았어요’라고 평했다.
김승학 시인의 시집 ‘슬픈 무뢰배 독서클럽’은 전국 온라인 서점에서 종이책과 전자책으로 구매할 수 있다.
‘창작가들이 주축이 되어 만든 콘텐츠 솔루션 기업’. 페스트북은 총 500종이 넘는 출간물, 음반과 100종 이상의 베스트셀러를 보유한 대한민국의 크리에이터 중심 출판사다. 예술가와 창작가의 합리적이고 효과적 출판을 돕기 위해 기획, 출판, 디자인과 마케팅을 일원화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3년, 2024년, 2025년 대한민국소비자만족도 1위를 수상했으며, 구글AGT 공식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다.
출처: 페스트북
언론연락처: 페스트북 마형민 대표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