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울산 반려동물 동반여행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자 단체사진
울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오경탁)은 12월 2일(화) 유에코 관광기업지원센터 컨퍼런스룸에서 ‘2025 울산 반려동물 동반여행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 최우수상 2명(울산의 사계(四季) 댕댕이의 사계(四繫)·울산, 반려의 온도 36.5℃ 예술로 머무는 하루), 우수상 3명(울산의 소리를 산책하다·너랑 나만을 생각한 상호맞춤형 여행이개·울산 댕댕 어드벤처), 장려상 10명 등 총 15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울산문화관광재단 오경탁 대표이사는 “아이디어 공모전에 많은 시민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신 데 감사드리며, 반려동물과 함께 즐기는 울산 관광의 미래 가능성을 확인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시민들의 아이디어가 실제 정책과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재단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재단은 앞으로도 반려동물 동반 관광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 개발과 환경 조성에 힘쓰며 울산이 반려동물 친화 관광 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울산문화관광재단은 울산광역시의 문화예술 진흥과 관광·MICE 산업 활성화를 위해 설립된 지역 대표 문화·관광 전문기관이다. 재단은 문화예술교육, 지역문화개발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의 문화적 역량 강화를 통해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또한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의 운영 활성화와 MICE 인력 양성, 관광 인프라 확충 등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위한 전략사업을 추진 중이며, 울산이 문화·관광·MICE가 조화를 이루는 매력적인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출처: 울산문화관광재단
언론연락처: 울산 반려동물 동반여행 관광 아이디어 공모전 운영사무국 김혜림 주임 052-264-2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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