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첨성이는 이날 경주 선덕여자고등학교 앞을 찾아 배진석 경북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 임직원 봉사자, 경주교육지원청, 동국대 WISE캠퍼스 학생 봉사자, 선덕여고 관계자들과 함께 수험생에게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현장에서 첨성이는 “여러분의 노력이 반드시 빛날 것”이라는 응원 문구와 함께 시험장으로 향하는 학생들에게 밝은 손인사를 건네며 분위기를 북돋웠다.
긴장된 표정의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은 경주의 상징 캐릭터 등장에 잠시 미소를 띠며 응원 현장의 따뜻한 분위기를 함께했다.
김장주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장은 “첨성이의 응원이 수험생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익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시민과 소통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