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인 금산군수, "외유성 해외 출장" 아니다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11-04 17:22:44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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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인 군수가 11월 월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금산군)
박범인 군수가 11월 월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금산군)

(금산=국제뉴스) 김태수 기자 =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달 미국 로스앤젤레스 한인축제 개막식"참석에 대해 “외유성 해외 출장"이 아니라고 강하게 부정하고 나섰다.

박군수는 지난 3일 열린 월례회의에서 금산인삼과 금산군의 세계화 의지를 표명하면서 '미국 로스앤젤레스 한인축제 '방문은 금산군과 금산인삼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져 좋은 반응을 이끌었다”며 “금산인삼의 국제적 성공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성과를 소개했다.

이어, “또, 인삼 홍보 부스도 운영했는데 고생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외유성 해외 출장이라는 오해가 없도록 모두가 신경 써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달 14일부터 20일까지 일정으로 미국 로스앤젤레스 및 뉴욕 출장길에 나섰으며 한인축제 개막식 참석을 비롯해 금산인삼 수출망 재정비 및 브랜드 홍보를 위해 판촉·바이어 협상, 행정 협력, 미디어 노출 등에 박차를 가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 ssangyong198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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