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로지피티 추다은 대표, 뉴챕터 유동영 대표
법률 플랫폼 로지피티(대표 추다은)와 청각장애인 큐레이션 플랫폼 뉴챕터(대표 유동영)가 청각장애인을 위한 AI 기반 법률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수어 인식·번역 기술, 영상 인터페이스, AI 보조도구 등 차세대 접근성 기술을 함께 연구하고, 법률·행정 서비스의 정보 격차를 줄이는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로지피티는 법률 전문성과 정책 연계를, 뉴챕터는 수어 및 쉬운 언어 콘텐츠 기획과 접근성 플랫폼 운영을 맡아 기술·콘텐츠 융합형 협력 모델을 추진한다.
로지피티 추다은 대표는 “AI 기술이 사회적 약자의 법률 접근성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법 앞의 평등을 기술로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AI for Accessibility’의 흐름 속에서 장애인 맞춤형 법률 서비스를 개발하는 새로운 민간 협력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뉴챕터 소개
‘조용하지만 강력한 연결.’ 뉴챕터는 청각장애인의 일상적으로 겪는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적 참여를 확대하며 정보 격차를 줄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단순한 서비스를 넘어 청각장애인 가정과 청각장애인 커뮤니티의 삶의 질을 높이고 많은 사람들과 함께 소통의 자유를 나누는데 앞장설 것이다.
출처: 뉴챕터
언론연락처: 뉴챕터 운영팀 전가희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