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김인순) 경로당광역지원센터는 지난달 30일 한림체육관에서 『제2회 펀(FUN)-스포츠 터링대회』를 개최했다.[사진=경로당광역지원센터]](https://www.gukjenews.com/news/photo/202511/3416661_3550835_102.png)
(제주=국제뉴스) 문서현 기자 =세대를 잇는 운동, 마을을 잇는 놀이인 제2회 ‘펀(FUN)-스포츠 터링대회’가 어르신들의 웃음과 열정 속에 성황리 개최됐다.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 경로당광역지원센터는 지난달 30일 한림체육관에서 『제2회 펀(FUN)-스포츠 터링대회』를 개최했다.
진명기 제주도 행정부지사와 김인순 회장을 비롯해 도연합회 임원, 경로당 회장 및 회원, 지도강사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응원 열기를 더했다.
김인순 회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대회를 계기로 터링이 어르신들의 근력과 균형감 향상은 물론, 정신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새로운 생활체육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단체전은 △노형부영3차아파트경로당 (회장 박광오)ㅡ △준우승 하동경로당 (회장 현해송) △장려상 유수암경로당 (회장 강대원), 신촌동부경로당 (회장 신원일)이 차지했다.[사진=경로당광역지원센터]](https://www.gukjenews.com/news/photo/202511/3416661_3550836_1055.png)
이날 단체전은 △노형부영3차아파트경로당 ㅡ △준우승 하동경로당 (회장 현해송) △장려상 유수암경로당, 신촌동부경로당이 차지했다.
개인전에서는 신흥1리경로당 이 우승을 자치했다. △준우승 이도1동경로당 △장려상 색달경로당 , △용담1동경로당이 자치했으며, 입상한 경로당에는 트로피와 함께 부상으로 상품권이 전달됐다.
행사 내내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어르신들의 활기찬 목소리와 웃음이 체육관을 가득 채웠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startto2417@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