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창원에서 열린 제46주년 부마민주항쟁기념식 참석…"잘못된 것 바로잡겠다"

[ 코리아이글뉴스 ] / 기사승인 : 2025-10-16 11:18:3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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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6일 경남 창원에서 열린 제46주년 부마민주항쟁기념식에 참석했다.



부마민주항쟁은 박정희 유신정권 시절이던 1979년 10월 부산과 마산에서 일어난 민주화 운동이다.



지난 2019년 법정기념일로 제정돼 매년 10월16일 부산과 창원에서 격년으로 개최된다. 국민의힘에서는 지난해 행사에도 대표가 참석했다.



장동혁 대표는 행사 참석에 앞서 국립3·15민주묘지를 참배했다.



장동혁 대표는 헌화·분향 후 방명록에 "부위정경(扶危定傾·위기를 맞아 잘못된 것을 바로 잡고 나라를 바로 세운다) 대한민국 헌법, 자유민주주의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반드시 지키겠다"고 적었다.



장동혁 대표는 이날 창원 지역 기업인들과 간담회도 가진다. 창원의 한 수출기업을 방문해 한미 관세협상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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