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의회 박인 부의장, '제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상생 협력 도모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9-11 11:57:5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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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박인(국민의힘, 양산5) 부의장은 지 ‘제 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사회복지에 포괄적 접근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사진=박인 의원실
경남도의회 박인(국민의힘, 양산5) 부의장은 지 ‘제 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사회복지에 포괄적 접근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사진=박인 의원실

(양산=국제뉴스) 박영헌 기자 = 경상남도의회 박인(국민의힘, 양산5) 부의장은 지난 5일 경남사회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제 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사회복지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복지공동체 구현에 이바지한다는 취지에서 사회복지인의 사기 진작과 경남도민의 사회복지에 대한 관심 제고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사회복지 관련 기관·단체장과 종사자, 공무원 등 약 300명이 함께했다. 기념식은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장학금 전달식, 기념사와 축사, 사회복지사업 윤리선언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박인 부의장은 “사회복지는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무엇보다 실천하는 분들의 노력이 가장 중요하다”며 “사회복지 종사자 여러분의 헌신이 도민 모두의 행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 처우 개선과 정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오늘 행사가 사회복지 현장에서 묵묵히 애쓰고 계시는 분들의 사기를 복돋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도의회가 앞으로도 복지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복지 경남’을 실현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박성욱 경상남도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전범식 경남도 복지정책과장, 김구연·김순택·박진현 도의원과 박능출 경남신용보증재단 고객지원본부장, 이명자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남지회 회장, 등 주요 인사들이 함께해 격려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pyh93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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